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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 뉴스 이슈 】

2023년 11월 08일(수) 아침 경제 뉴스와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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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1월 08일(수) 아침 경제 뉴스와 이슈

 

[주요 경제 뉴스]

● 절기상 입동인 오늘 아침 서울이 2도까지 떨어지는 등 어제보다 더 춥겠습니다. 낮부터는 기온이 크게 오르며 평년 기온을 회복할 걸로 보입니다. 하지만 주말부터 더 큰 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 챗GPT 개발사인 오픈AI가 코딩을 모르는 사람도 자신의 맞춤형 AI챗봇을 만들 수 있는 서비스 ‘GPT 빌더’를 최초로 출시. 오픈 AI는 또 이를 수익화할 수 있는 ‘GPT스토어’까지 공개해 AI서비스 생태계 선점에 나섬. IT업계에서는 애플 앱스토어나 구글 플레이 같은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수순이라고 평가.

 

● 공매도 금지 첫날 폭등했던 주식 시장이 하루 만에 하락장으로 바뀌었습니다. 대규모로 주식을 사들였던 외국인이 어제는 순매도로 돌아섰고, 급등했던 이차전지 관련 주가도 내림세였습니다.

 

● 문재인 정부 시절 시행했던 일회용품 규제가 사실상 폐기 수순을 밟게 됨. 환경부는 식당·카페 등 식품접객업과 집단급식소에서 일회용 종이컵 사용 금지 조처를 철회. 일회용 플라스틱 빨대와 젓는 막대 사용 금지 조처에 대해는 계도기간을 무기한 연장. 소상공인을 위한 민생대책의 일환임.

 

● 공유 사무실 업체 위워크가 상장 불과 2년 만에 심각한 경영난을 감당 못하고 파산 보호를 신청. 신청서에 따르면 위워크의 자산과 부채 규모는 각각 150억달러와 186억달러 규모. 밀린 임대료와 임대 계약 종료 수수료만 1억 달러에 육박. 한때 기업 가치 470억달러에 달했던 ‘공룡’이 순식간에 몰락한 것.

 

● 카카오의 사외이사가 금감원 제재심의위원회 민간위원을 맡고 있어 ‘이해충돌’ 논란. 카카오와 카카오 계열사가 현재 금감원으로부터 조사를 받고 있기 때문. 해당 위원이 카카오 관련 사건을 맡지 않더라도 카카오 계열사의 경쟁사 제재 논의에 참여할 수 있는 구조 자체가 부적절하다는 지적.

 

● 서울의 유명 성형외과 전문의를 사칭해 무면허 수술을 한 간호조무사 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3년 동안 70차례 넘게 무면허 수술을 했는데, 일부 환자에게는 눈이 감기지 않는 영구장애가 생겼습니다.

 

● SNS나 메신저로 접근해 친분을 쌓은 뒤 사기를 치는 이른바 '로맨스 스캠' 범죄. 보통 신분을 속여 위급한 상황에 놓인 척 돈을 뜯어내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최근엔 부업을 빌미로 투자를 유도하는 등 수법이 진화하는 모양새입니다.

 

● 지난달 서울 아파트 경매 진행 건수가 7년 5개월 만에 가장 많았다는데요. 서울에서만 238건의 경매가 진행됐는데, 이는 2016년 5월 291건 이후 최다 기록이라고 합니다. 경기도 역시 592건으로, 2015년 6월 이후 가장 많은 경매가 진행됐다고 합니다.

 

● 서울 ‘생활인구’는 1094만명→ 서울시의 주민등록상 인구는 965만명이지만 실제 서울에서 생활을 영위하는 생활인구는 1094만명으로 집계되고 있다. 최소 130만명의 사람이 서울로 매일 오가고 있다.(아시아경제)▼

 

● 고령노동자 건설현장 취업 급증→ 건설업계 55∼79세 취업자는 2013년 41만 5000명에서 올해 78만 7000명으로 89.6% 증가했다. 이 기간 전체 산업의 55∼79세 취업자 수가 58.4% 늘어 난 것에 비하면 건설분야가 더 가파른 것. 대한건설정책연구원.(헤럴드경제)

 

● 지난달 해외 단체여행 비용 증가 폭이 13년만에 가장 컸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코로나19 비상 사태 종료 후 외국도 물가가 오르면서,해외 패키지여행 상품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항공권과 숙박 비용이 상승한 영향으로 풀이됩니다.

 

 

[마케팅 뉴스]

●  네이버, 숏폼 '클립' 창작자 육성 시작

네이버는 ‘클립 크리에이터 스쿨’을 진행한다. 창작자 100명을 선발해 약 한 달 동안 실습 중심의 교육이 진행된다. 네이버 클립 서비스 담당자와 숏폼 콘텐츠 업계 전문가가 강사로 참여해 창작자들에게 필요한 기술과 지식을 공유할 예정이다.

 

●  문구류가 디지털로 부활했다

잘파 세대가 주요 소비자가 되면서 침체됐던 문구 시장이 디지털에서 부활하고 있다. 아날로그 공책이나 볼펜과 달리 태블릿 사용자를 위해 유료로 구매할 수 있도록 나온 디지털 다운로드 형태의 문구들이다. 지난해 전 세계에서 거래된 디지털 문구 규모는 120억 달러 정도로 추산된다.

 

● 뷰티업계, 명동상권 부활 맞춰 마케팅 집중

방한 외국 관광객 증가로 최근 기업들이 명동 상권 공략에 다시 집중하고 있다. 특히 뷰티업계는 중국 외 일본 동남아 등 다양한 국적 외국인 방문이 늘며 부활한 명동상권 수요를 선점하기 위해 특화매장을 속속 선보이고 있다.

 

● 쿠팡, 8일부터 '로켓직구 광군제'

쿠팡은 오는 8일부터 630여 개 브랜드 해외 직접구매 상품을 최대 80% 할인 판매하는 '로켓직구 광군제' 행사를 연다고 밝혔다. 11월 11일 예정된 중국 최대 쇼핑 축제인 광군제를 앞두고 직구 상품 할인전에 들어간 모습이다.

 

●  오픈AI, GPT-4 터보 출시

오픈AI가 인공지능(AI) 생태계를 한 단계 확장했다. 'GPT-4 터보'는 더 저렴한 가격으로 개발자와 개인 사용자는 '나만의 챗GPT'를 코딩 없이 만들 수 있고, 자신이 만든 챗GPT를 다른 사용자에 판매해 수익 창출도 가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GPT-4 터보는 올해 4월까지 모은 데이터를 학습했다.

 

●  xAI, 첫 챗봇 '그록' 출시

일론 머스크의 AI 스타트업 xAI가 첫 번째 AI 모델 '그록'(Grok)을 내놨다. 소셜미디어 X와 밀접하게 통합된 챗봇 형태다. 그록은 일정 기간의 테스트를 마친 후 프리미엄+ 서비스 가입자에게 월 16달러의 비용에 제공될 예정이다.

 

●  페이스북, 정치 광고서 자사 AI 기술 활용 금지할 듯

메타가 정치 광고에서 자사의 생성형 인공지능 광고 서비스 사용을 금지할 것이라고 로이터 통신이 회사 대변인을 인용해 보도했다. 로이터는 이 결정이 아직 메타의 공식 광고 규정에 공식적으로 반영되진 않았다고 전했다.

 

(출처 아이보스 / 디지털마케팅뉴스)

 

 

● Chat GPT 24년 1월 리플가격 예측

● 위메이드 3Q 영업이익 454억원 흑자 전환

● 공매도 금지 1일천하로 그칠 듯 코스피 2% 하락으로 마감

 

● 해외 여행 비용 급증, 팬데믹이후 최대 증가율 기록

 

 

[오늘 유머와 이슈]

 

● 현피를 뜨러 나갔는데 여자아이가 나왔다

 

 

● 여사친 카톡보고 우는중인 디시인

 

● 명품 시계 팔았는데 콩밥 먹을 뻔한 디씨인

 

[오늘 유머]

 

● 논란의 아이돌 공연사진

 

● 뚱땡이는 엘리컬레이터로 가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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