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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 뉴스 이슈 】

2023년 11월 10일(금) 아침 경제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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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경제 뉴스]

● 스웨덴의 프리미엄 전기차 브랜드가 우리나라의 자동차 생산시설과 부품을 사용해 우리나라에서 전기차를 생산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폴스타가 전 세계를 대상으로 한 미디어데이 행사에서 폴스터4를 르노 코리아 부산 공장에서 생산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 GM의 자율주행 택시 ‘로보’, 결국 950대 전부 리콜...→ 무인택시 시기상조 우려, 현실로. 운행이후 크고 작은 사고....급기야 지난달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보행자를 덮치는 대형 사고. 자율 택시 반대 여론 높아 조속한 재개는 힘들 것으로 예상.(한국)

● 어제 본회의의 최대 관심사였던 노란봉투법과 방송3법에 대한 필리버스터는 여야의 치열한 수 싸움 끝에 국민의힘의 전격 철회로 막을 내렸습니다. 민주당은 결국 '이동관 지키기'를 선택했다며 비판했습니다.

● 차세대 교통수단으로 각광받는 도심 항공 교통, 즉 UAM을 이용해 대구 도심을 오가는 하늘길 윤곽이 나왔습니다. 수도권 이외 지역에서는 처음 나온 계획으로 대구 도심 5곳에 UAM 수직 이착륙장을 만들어 신공항과 연결하겠다는 구상입니다.

● 동대구역과 대구공항 이전 부지 등 5곳에 '버티 포트'라고 불리는 수직 이착륙장을 만든다는 구상입니다. 특히 유동 인구가 가장 많은 동대구역에는 2028년까지 이착륙장을 완성해 대구경북통합신공항까지 오가도록 할 계획입니다.

● 정부가 수도권에서 비수도권으로 이전하는 중소·중견기업의 상속세 부담을 크게 낮추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음. 가업상속공제 한도를 현행 600억원에서 1000억원으로 확대하는 방안이 거론됨. 정부는 지방 이전 기업에서 일하는 청년에게 근로소득세를 감면해주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음.

● 한국개발연구원(KDI)이 내년에 한국 경제가 2.2% 성장한다고 내다봤음. 이번에 예측된 내년 성장률은 KDI가 지난 8월에 제시했던 전망치(2.3%)보다 0.1%포인트를 낮아진 수치임.

● 지금 저출산 대책 성공해도 한동안 인구 감소 깊은 수렁→ 현재 주출산 연령대인 1990년대생은 연간 60만~70만명, 하지만 10년 뒤 주출산 연령대로 접어드는 2000년대생은 연간 40만여명에 불과..(아시아경제)

● HMM 인수전에 뛰어든 하림그룹이 인수 주체인 팬오션을 통해 3조 2500억원에 달하는 현금성 자금을 확보한 것으로 확인됐음. 시장에서 HMM 인수 대상 지분 3억9879만주(57.9%)에 대한 거래 가격은 5조~7조원 수준으로 거론됨. 하림그룹이 3조2500억원을 확보한 만큼 인수가의 절반 가까운 자금 조달 준비를 마친 것으로 평가됨.

● 서울시 편입 이슈 발생 이후 처음으로 김포시에서 아파트 분양이 진행됐지만, 결과는 흥행 실패였습니다. 분양사 측은 “분양 상담을 하는 과정에서 많은 김포 주민이 ‘서울 편입’을 흔한 선거 전략이라고 보고 믿지 않았다”며 “그래서 저희도 냉정하게 그런 기대를 배제했었다”고 말했습니다.

● 지난 9일부터 참이슬과 테라 등 하이트진로의 일부 제품 가격이 인상됐는데요. 이에 따라 서울 강남의 일부 식당이 소주와 맥주 가격을 병당 7000원으로 올리면서, 직장인들이 즐기는 '소맥'을 먹으려면 소주 한병과 맥주 두병 합쳐서 2만 원 넘게 줘야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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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사]

✿1997년 11월 10일 디지털 TRS 상용서비스 개시

✱2009년 북한, NLL 침범…서해에서 2분간 교전

✱2005년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방북

✱2001년 아시아 최대 축구전용구장 ‘상암구장’ 개장

✱2000년 국내 최대길이 서해대교 개통

✱1977년 북한외교관, 밀수사건으로 노르웨이서 추방

✱1950년 한-미 화폐환율 2,500대 1로 인상

✱1939년 일제, 창씨개명제 공포

✱1915년 이광수, 신익희, 장덕수 등 동경유학생 조선학회 설립

✱1904년 경부선 철도 완공

✱1389년 고려, 지진 발생

 

 

 

[마케팅 뉴스]

생성형 AI 구글링 한국어로 한다

구글이 생성형 AI 기반 검색 서비스 대상을 한국으로 확대한다. 구글 챗봇인 바드 공개 당시 한국어를 지원한 데 이어 생성형 AI 검색 결과도 한국어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네이버가 베타 서비스 중인 생성형 AI 검색 큐:를 제압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반복된 광고 문자는 스토킹 범죄

모르는 사람에게 계속해서 광고문자를 보내는 것도 스토킹에 해당한다는 법원의 판단이 나왔다. 재판부는 피해자가 거부 의사를 밝혔는데도 여러 차례 문자메시지를 전송하면서 불안감을 조성한 것은 스토킹처벌법 위반에 해당한다고 판결했다.

 

유튜브, 개인화 추천 '포 유' 섹션 선봬

유튜브가 채널 페이지에서 틱톡과 유사한 기능인 개인화 추천 '포 유(For You)' 섹션을 선보인다. 유튜브는 11월 20일 이용자 시청 이력으로 맞춤형 콘텐츠를 추천해 주는 포 유 기능을 추가한다고 밝혔다.

 

다나와, 비교검색 서비스 'VS검색' 오픈

커넥트웨이브의 가격비교 서비스 다나와는 새로운 비교검색 서비스 'VS검색'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VS검색은 여러 제품의 사양, 가격, 후기를 한 페이지에서 손쉽게 비교할 수 있는 서비스다. 다나와가 가진 14억 개 상품정보를 클릭 몇 번에 2~3개로 줄일 수 있는 서비스라고 자신했다.

 

구글, 광고 자체 제작 AI '퍼포먼스 맥스' 공개

구글이 광고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기능인 '퍼포먼스 맥스'(P-MAX)를 공개했다. 몇 번의 클릭만으로 광고 캠페인에 대한 새로운 문장과 이미지를 생성할 수 있게 된 것이다. 퍼포먼스 맥스는 지난 2021년 출시해 지난 5월 생성 AI 기능이 탑재됐고, 미국에서 베타버전이 운용됐다.

 

(출처 아이보스 / 디지털마케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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